Blog 은혜동산 팀멤버와 기도후원자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은혜동산 사역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함완구 전도사(714.345.2274 wk.hahm@gmail.com) 또는 신장섭 피택장로(626.712.3161 shinnpeter@gmail.com)에게 문의하십시오. Post 많은 관계로 제일 아래 Older Posts Click하시면 많은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Friday, July 27, 2012

그 날

은혜동산 1기와 2기에서 비디오를 담당했던 안경민 집사님이 제작한 영상물 2편 '그 날' '내가 사는 이유 김광신 목사님 예고편'을 올립니다.

내가 사는 이유 김광신 목사님 예고편

Wednesday, July 18, 2012


이번 은혜동산 2기를 돌아볼 때 역시 '주님께서 하셨습니다'라는 고백 외에는 달리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은혜동산 사역은 새터민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일찌감치 깨닫은 김광신 목사님 한기홍 목사님 홍호철 장로님의 사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었다면 시작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은혜교회의 김태규 목사님과 오영호 장로님, 그리고 헌신적인 한국 팀멤버들의 섬김이 유난히 돋보이는 사역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수석총무를 맡은 믿음직한 이정호 집사님과 이신덕 한혜아 고광호 총무 집사님들은 늘 기도하며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영적공격과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여 성공적이고도 은혜로운 4박5일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각 부서 Chief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 또한 은혜동산 사역에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모든 팀멤버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실 귀한 섬김을 드린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60명의 졸업자 얼굴들이 생각나며 보고 싶군요. 은혜받는 모습, 기뻐하는 순간의 사진들을 올리고 싶지만 그분들의 보호를 위해 올리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Friday, July 13, 2012

60명이 졸업하였습니다
























어제 오후, 드디어 60명이 은혜 가운데 졸업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영적공격 가운데서도 모두가 엄청난 은혜를 받았고, 졸업후 있은 간증과 새터민 출신들의 바이올린 공연, 찬양단 공연등은 모두가 하나되는 아주 뜻깊은 순서였습니다. 4박5일의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 식사 후 예배... 그리고 함께 인사동 친교나들이 시간이 있었습니다. 팀멤버와 캔디데이트 짝들이 함께 나가 인사동 거리를 다니며 식사를 곁들여 친교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가 하나되는 아주 즐겁고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먹었던 통돼지 BBQ는 역시 별미였습니다. 어떤 맛인지는 내년도 팀멤버로 참석해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hursday, July 12, 2012


어제 712일(목요일)은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굴직굴직한 프로그램들이 모두 모여 있었기에 총무단이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며 임했는데 마지막 프로그램인 찬양파티가 끝날때는 캔디데이트들이 모두 아쉬워하며 숙소로 갈 정도로 주님께서 마음문을 열어주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지금 이시간, 그룹기도 설명 시간인데 밖에는 가랑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Wednesday, July 11, 2012

목요일 아침 5시입니다. 어제 하루의 순서가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와 단체의 추천으로 캔디데이트들이 올라오다 보니 숫자의 변동이 자고나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바람에 총무단이 숫자 파악과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작년 1기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은혜롭게 진행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돌아가는 기계에 윤활유를 친것처럼 사전에 새터민들을 위해 준비한 팀멤버 캔디데이트 일대일 짝짓기 그리고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Pre 프로그램(?)들이 이들의 마음문을 여는 큰 역활을 한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의 00시간(?)은 끼가 많은 새터민들의 모습과 연기에 모두가 배꼽을 잡을 정도로 은혜롭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국 팀멤버들과 한국 팀멤버들이 <연합>이라는 Theme처럼 하나되어 일사분란하게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마음이 흐뭇합니다. 어제 오전에 약간의 가랑비가 내리긴 했지만 나중엔 비가그쳤고, 지금 이시간에도 비가 오지 않기에 프로그램 진행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물론 일기예보엔 계속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현재 참가자 숫자는 60명.....



Tuesday, July 10, 2012


찬양팀





은혜동산 2기는 현재 은혜롭게 진행 중



어제 화요일 12시경, 서울 은혜교회를 출발한 캔디데이트들이 전곡 선교사 훈련원에 잘 도착하여 은혜동산 프로그램을 은혜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일찍 도착한 캔디데이트들은 등록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팀멤버 캔디데이트들이 하나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은혜교회 최지섭 간사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팀멤버 캔디데이트간에 일대일로 짝을 맺어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까지 단짝으로 기도해주고 챙겨주는 가운데 돌처럼 굳어진 캔디데이트들의 마음문을 여는 역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 Tres Dias의 정해진 스케쥴대로 저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전통과 원리원칙 보다는 어떻게 하면 저들에게 주님의 심정으로 더욱 다가갈까에 촛점을 맞추고자 시도된 몇가지 순서를 통해 한층 밝아지고 열려진 캔디데이트의 얼굴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은혜동산 2기 기도제목

1) 날씨: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덥지 않고 비가 오지 않도록 (수요일 새벽 현재 가랑비가 뿌리고 있음) 2) 난생 처음 강의를 하는 탈북자 로이스타들 모두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잘 할 수 있도록 3) 팀멤버: 미국팀 서울팀 은혜동산 1기 출신팀 모두가 함께 섬길때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섬길수 있도록 4) 캔디데잍 65명 (수요일 오전 5시 현재, 한밤중에 추가로 올라왔고 또 내려갔기에 좀더 확인이 필요한 슷자임) 5) 영적 지도자와 각 부서 Chief, Rector를 위해서 6) 장시간 여행 및 시차로 인해 팀멤버들이 피곤하지 않고 건강하게 섬길수 있도록 7) 팀멤버와 캔디데이트 모두 하나가 되어 은혜를 받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맺어진 짝들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Saturday, July 7, 2012

단기선교팀 출정식

은혜동산 65명, 베네주엘라 45명, EM 64명(멕시코 코스타리카 알라스카 도미니카 독일 인도) 전체 174명

Wednesday, July 4, 2012




















<은혜동산 제2기 팀멤버>들은 각 부서별로 <회개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회개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감>하여 매일 정결하게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은혜동산 제2기 Theme